안녕하세요
아리에욥
오늘은 눈 뜨자 마자
엄마랑 의정부로
아점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
보통 한달에 1-2 번은 꼭 가는
칼국수 찐맛집 을 다녀왔어요 !
국시집 밀가마 라는 칼국수 집 입니다.
am 11:00 오픈인 곳인데
11:20 분만 되어도 줄이 길어지기 시작해요 !
그래서 항상 저와 엄마는 11시에 맞춰 가려고 노력합니다
ㅋㅋㅋㅋㅋ (줄서기시르단마리에여)
음 일단 국시집 밀가마는....
간판이 분명히 있지만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
저만그런가요....ㅋㅋㅋ
정신 딴데두면 놓칠 위치에 있어요.
(아님 말구요:-) )
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섭니다.
칼국수 집이 산속에 있는 것 같아요
들어가는 입구인데
안타깝게도 저희집 개놈 (전현철/치와와/4세) 은 출입금지네요..
다행히 11시가 지난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웨이팅 없이
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
메뉴는 딱 2가지
칼국수/왕만두
(9,000원)
만두도 먹고싶었지만
칼국수 양이 엄청 많아요!!!
쨔란 !
국시집 밀가마의
사골 칼국수와
김치입니다
육수가 굉장히 진하고
뭐 말로 설명 할 수 없을정도로
존맛탱입니다...
위에 다대기?? 를 올려 주시는데
저는 매워서 빼고 먹습니다.
개인의 취향이니까유..ㅋㅋㅋ
엄마랑 말도 없이 먹었어요
엄마도 나도 깨끗히 클리어 했네요
어..
블로그는 처음이라..
마무리는
오또케 하는건지
아직 잘 모르니
그럼 20000
결론은 국시집 밀가마는 존맛탱구리
꼭가보세요
아,
아리 인스타도 꼭 가보세요
https://instagram.com/_a_ri9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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